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천시 병 (문단 편집) == 개요 == 제14대 총선부터 [[부천시]]가 [[선거구]]가 분구되면서 새로 생긴 [[지역구]]이다. 처음 명칭은 남구였으며, 이후 부천시가 [[일반구]]를 개편하며 제15대 총선부터 [[소사구]]로 명칭을 변경했다. 부천시의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선 지역에 해당하며, 현 국회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상희(정치인)|김상희]] 의원이다. 원래부터 민주당 강세지역이었으나 한때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유력 주자였던 [[김문수]]가 개인기로 3선을 달성했던 지역구였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또한 그 측근이자 정치적 제자인 [[차명진]][* 이것도 따지고 보면 김문수 후광빨이다.]이 재선을 하는 등 2010년대까지는 부천에서 가장 보수성향이 두드러지는 곳이었다가,[*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한해서 나타나는 현상이었고,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다만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정주영]], [[박찬종]]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보수 진영이 우세를 보였고, [[제15대 대통령 선거]]서도 [[이회창]], [[이인제]]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역시 보수 진영이 우세를 보였다.)나 정당 득표율 측면에서는 이때도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를 보였다. 그만큼 김문수의 뛰어난 지역구 관리와 정치적 중량감이(실제로 '[[도지삽니다]]' 사건 이전만 해도 그렇게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다.) 크게 작용했다고 보면 될 듯. 이 곳과 정치 성향이 유사한 곳으로는 [[서울특별시]]의 [[은평구 을]]이 있는데, 여기도 전반적인 정당 지지는 민주당이 앞서는 성향인데, [[이재오]]의 수준급의 지역구 관리와 중량감으로 보수정당 출신 후보가 5선을 했다. 더구나 이재오와 김문수는 공교롭게도 원래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인 [[민중당(1990년)|민중당]]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YS의 권유로 보수정당인 [[신한국당]]에 입당, 정계에 자리잡아 [[친이]]+[[비박]] 성향으로 줄곧 분류되어 온 공통점이 있다.] 19대 총선부터는 여타 부천 선거구들과 마찬가지로 줄곧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히려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의 초강세 지역이 되었다. 제20대 총선 이후 부천시의 일반구가 폐지됨에 따라, 21대 총선부터 '부천시 병'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9년 7월 행정동 통합(광역동)으로 관할 행정동이 단 3곳이 되었는데, 이게 [[사전투표|사전투표소]] 설치와 관련되어 문제가 되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전투표소는 행정동 1개당 1곳이 설치되는데, 부천시에도 예외 없이 이 원칙이 적용되면서 사전투표소가 대폭 축소된 것이다. 그 결과 21대 총선에서 부천시의 사전투표율(19.71%)은 (시군구 단위로) [[경기도]] 내에서는 최저, 전국에서는 [[달성군]]에 이어 2번째로 낮았고, 본투표를 포함하더라도 [[부천시 을]]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선거구는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돌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21172385531|기사]] 이 문제는 20대 대선에서 해소되었으며, 각 행정동마다 2~5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되게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김문수|경기도지사]]와 [[김상희|국회부의장]], [[차명진|유튜버]]를 배출한 지역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